헤이리 모티프원

Journey


등록일: 2012-02-28 22:05
조회수: 4235 / 추천수: 326


 
가족과 함께 헤이리 게스트 하우스
'모티프원'에서 하룻밤 묵었다.
 
 
 

 

모티프원의 매력은
헤이리의 여러 시설물들을 밤까지 맛 보거나
예쁜 침실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게스트하우스 1층, 1만2천권이 쌓여 있는 서재에서 나누게 되는
주인장님, 이안수선생님과의 대화에 있다.
 
 

 

 

도사님 같은 포스를 풍기는 그와의 대화는
오랜 시간 이 곳을 거쳐간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가 섞여
말 그대로 삶의 용광로에서 흘러 나오는 쇳물같은 열기를 갖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시작한 대화는
와이프와 사모님까지 가세하여 보쌈과 막걸리를 두고 새벽2시까지 이어졌다.
이야기는 이 곳에 묵은 사람부터, 사랑 이야기를 지나 헤이리 이야기를 거쳐,
결국 자녀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_^ㅋ
 
 

 

 

천창으로 하늘빛이 쏟아져 내려오는 아침.
체크 아웃 준비 중.

 

 

 

헤이리의 겨울은 마치
깊은 가을빛 하늘 처럼 아름답게만 보였다.
 
 
 
 
 
 
of NEUTRINO
ps.
누구든지 오시면 거의 매일 밤 벌어지는 대화 시간에 끼어들 수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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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대화시간보다는 공간이 멋진데요.
한참이나 머물고 싶은 공간이네요.
2012-03-05
13:33:52
서재원
아웅 햇빛드는 아기와 사모님사진 베뤼굿!!
2012-06-04
18:32:26
서재원
...사모님....좀 어색하다..뭐라 불러야될지 모르겠어요..ㅎ
2012-06-04
1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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