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秀

Fragmentary

등록일: 2007-10-15 23:26
조회수: 2803 / 추천수: 370


새로움을 추구하는 요즘 가게들 중
플라워 카페라는
모토를 내 걸고 있는
꽃집겸 찻집.

거대한 나무가 잘도 들어 앉아 있어
과연 이 녀석을 놓아 둔 채
건물을 만들었을까
아님 창틀을 모조리 뜯었내고
집어넣었을까라는 의문을
잠시 품었더랬다.

2층은 작업실 분위기였는데,
거기 얹아 이것저것 끄적거렸다.

연말엔 나무에 등을 걸어
불을 밝힌다는데
그 때 즈음 다시 함 와봐야겠다.


- 분당 수내역 근처.



of NEUTRINO


ps.1
카페 분위기들이 특이해지는 만큼
차값도 점점 비싸진다...
-_-;;;

ps.2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겨울 모습.
사실 1층이 훨씬 숲 속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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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나

와우~~ 겨울 풍경 멋진데요~~ ^^

2007-10-16
06:31:06

NEUTRINO™

올해도 저렇게 장식할 지는 미지수~!

2007-10-26
0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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