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그림과 함께 담은 저의 일기들입니다.


 Sep07.2011 Wed

NEUTRINO™  2011-09-07 22:23:48, 조회 : 910

 
  
시기는 다르지만,
최근 내 방 선반에 자리를 마련한 두 친구.
 
오른편은 기와에 전각을 하시는 김충열 선생님의 '서울의 時間을 그리다'를 새긴 작품.
(이런 것을 와각이라 부른다고 한다.)
 
왼편은 새로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에 지난 주말 가서 업어온 공장형 물건.
 
 
원작과 짝퉁의 비교 자체는 무의미하다.
하지만,
내가 그린 그림들이 책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어떤 의미를 부여해 줄 수만 있다면,
그 역시 원본만큼 가치 있는 짝퉁(!)들은 아닐까.
 
하여
푸마나 와각이나 둘 다 소중한 물건들이라는 이야기~
(그런데 동시에 물에 빠지면 역시 진품을 구해야 되지 싶다..ㅠ.ㅠ;;)
 
 
 
  
of NEUTRINO
ps.1
불황 불황 하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어
한 정거장 옆에 거대한 디큐브와 테크노마트가 줄줄이 서 있고,
그 안을 가득가득 채우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
기준의 척도는 늘 상대적인걸까 싶다.
 
ps.2
김충열 선생님의 작업실에 들러 선뜻 기와를 꺼내 작품을 새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일종의 감동과 환희(!)를 느꼈다. ^^
보답(?)으로 작업실 풍경을 그려 드리기로 했는데,
내 그림이 강렬한 와각 작품들 사이에서 기가 눌려 목숨 부지나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기억
아마 아이쇼핑만 하고 두손은 가벼웠을 거에요..그 많은 사람들요.^^..

작업실 풍경과 와각 작품은 아주 많이 다르니까..완전 소중하게 간직할거 같은 걸요.
2011-09-08
14:34:34

 


NEUTRINO™
그런가요?
모두 저 같은 사람들이었다는? ㅎㅎ

정말 와각이 참 힘이 넘치는 작품이더라구요~!
2011-09-09
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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